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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불안과 우울증등 정신건강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많아졌습니다. 도움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도록 국가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니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신청하지 않더라도 신청자가 동의한다면,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친인척, 공식적인 법정대리인, 담당 공무원이 있으면 직권으로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복지 서비스로, A형과 B형 서비스로 나누어지며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A형 서비스 서비스 구성:
총 10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초 검사 1회(약 90분), 전문 상담 8회(각 50분), 종결 상담 1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가격: 600,000원이며, 정부 지원금으로 54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은 6만 원이며, 자립준비청년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전문 상담 인력: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 상담사 등이 진행하며, 교육 및 경력이 요구됩니다. 서비스 기간: 3개월 동안 월 4회 연속 제공되며, 변경은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B형 서비스 서비스 구성
A형과 동일하게 총 10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비스 가격은 700,000원입니다. 정부 지원금으로 63만 원을 받을 수 있고, 본인 부담금은 7만 원입니다.
전문 상담 인력: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1급 등이 진행하며, 학사 4년, 석사 3년, 박사 1년의 교육과 실무 경력이 요구됩니다.
서비스 기간: A형과 동일하게 3개월 동안 월 4회 연속 제공되며, 변경은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2023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 종료되었다면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가 2024년 지원사업때 꼭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 대상
1989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만19세이상 만 34세이하 청년들이 신청 가능합니다.
연간 소득과 보유 재산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이 1순위 대상자로 우선 지원되며, 그 외 일반 청년들은 3순위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 신청 방법
주민등록등본상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자가 동의한다면,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친인척, 공식적인 법정대리인, 담당 공무원이 있으면 직권으로 대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자가 심신적으로 미약한 경우에는, 신청자의 동의를 생략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별도로 시군구청장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정부의 노력으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심리 상담 및 치료 사회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청년들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2023년도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혜택을 놓치셨다면 2024년도에 사업을 자세히 살펴본뒤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